▲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에이미가 강제출국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에이미의 놀라운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에이미의 데뷔전부터 방송 활동 도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동글동글한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를 지녔던 모습을 거쳐 점점 세련되고 날렵한 이미지로 변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놀라워라","에이미 허걱","에이미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25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선고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원고 에이미의 항소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