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치킨과 맥주를 아이템으로 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쏘닭'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치킨과 맥주를 아이템으로 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쏘닭'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쏘닭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쏘닭'은 소시지와 치킨을 주 메뉴로 한 미들비어 전문점 브랜드이다. 계절을 타지 않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이 창출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이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소자본 창업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부담 없고 합리적인 가격이 경쟁력이라는 '쏘닭'은 소시지와 치킨메뉴에 차별화된 공간 연출로 트릭아트라는 펀(Fun)의 요소가 가미됐다.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어 젊은이들부터 기성세대에게 까지 먹히는 아이템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쏘닭'의 기업이념은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 점주가 만족하는 기업, 직원이 만족하는 기업이다. take-out이 가능하고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는 메뉴 구성과 손쉬운 운영시스템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철저한 상권 입지분석과 다양한 맞춤 창업프로그램,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과 매장 관리 교육 프로그램, 불합리한 계약조건을 제거한 합리적이고 정직한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은 '쏘닭'이 자랑하는 장점이다. 소자본으로 성공하기 위해 경험이 없는 창업자들이 '쏘닭'을 선택하고 있다.
 
'쏘닭' 체인본사의 박성재 대표는 "많은 브랜드의 난립과 경쟁으로 인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그러나 치킨과 소시지의 조합은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미들비어의 차별화된 아이템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