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취업난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창업에도 가성비가 중요한 성패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2016년 소비트렌드로 ‘가성비’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고 창업시장에서도 ‘가성비’가 최근 트렌드로 평가 받고 있다.

   
▲ ‘누구나홀딱반한닭(누나홀닭)’의 실외 인테리어/누구나홀딱반한닭

창업시장에서의 가성비는 투자대비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다. 투자비용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2016년 창업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창업전문가들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외식창업 중 특히 많은 창업자들이 몰리는 ‘치킨창업’의 경우 가성비 높은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치킨전문점의 경우 경쟁강도가 높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치킨창업아이템을 선정해야만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4년 연속 치킨 프렌차이즈 부문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업체인 ‘누구나홀딱반한닭(누나홀닭)’ 관계자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창업 트렌드가 창업비용 투자대비 수익률 즉 ‘가성비’가 중요하다” 라고 말한다. 누나홀닭의 경우 매출 하락폭이 타 브랜드에 비해 낮고 수익 안정성이 뛰어나 투자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유명 치킨 프렌차이즈들의 경우 초기 창업을 할 때, 기본적으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이 발생을 한다.

하지만 누나홀닭은 이 4가지 모두 면제이며, 인테리어 비용의 경우도 평당 110만원으로 유명 프랜차이즈들과 비교하여 많게는 50%이상 비용차이가 난다. 인테리어의 디자인 퀄리티도 높은 편이다.

또한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비용에 대한 초기 부담금을 줄여주는 한편 가맹점주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최대 5천만원 저금리 대출 ‘프렌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창업자금 지원에 나섰다.

   
▲ ‘누구나홀딱반한닭(누나홀닭)’의 실내 인테리어/누구나홀딱반한닭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신한은행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안정성, 재무구조, 브랜드 인지도 등 여러 조건들을 까다롭게 심사한 후 적합한 브랜드에 한해서만 일정 금액을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누나홀닭의 재무건전성까지 인정을 받은 셈이다.

예비창업자라면 무조건적인 창업아이템 선정이 아닌 브랜드 별 꼼꼼한 비교를 통해 창업을 추진하는 것이 창업실패를 줄이는 한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누나홀닭의 성공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및 투자자는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