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에릭 나혜미, 여전히 교제중?...신화컴퍼니 “지금도 사귀는 지 파악 중”

 
한류그룹 '신화' 멤버 에릭(35·문정혁)이 탤런트 나혜미(23)와 사귀었다. 
 
에릭의 매니지먼트사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띠동갑인 이들은 한 때 애인 관계였다. 
 
   
▲ 에릭, 나혜미/ 영화 '6월의 일기', MBC 거침없이 하이킥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현재까지 교제하고 있는지는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연예계와 신화 팬들과 사이에서는 이들이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 꽤 알려졌다. 포털사이트에사 두 사람의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 
 
나혜미는 지난달 신화 데뷔 16주년 콘서트장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에릭은 멤버들과 함께 'T.O.P' '브랜드 뉴' '디스 러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드라마 '불새' '케세라세라' '신입사원' 등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도 거듭났다. 
 
170㎝의 늘씬한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 지난해 말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남자주인공 백성현의 맞선녀로 등장,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 띠동갑이라고?" "에릭 나혜미 열애, 팬들사이에선 알고있던 소식" "에릭 나혜미 열애, 에릭 능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