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박준금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지상렬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시구 연습을 위해 길을 나서던 중 배우 클라라를 언급했다.

이에 지상렬은 “누나는 클라라가 아니잖아”라며 “누나는 53이잖아. 클라라는 28이고. (나이가)따블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 박준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렬 박준금, 박준금 나이에 비해 동안이지” “지상렬 박준금,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 “지상렬 박준금, 재밌는 커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