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이 가수 에일리의 가창력을 압도했다.

포맨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 출연해 에일리에게 75 대 25로 완승을 거뒀다.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포맨은 가수 정인의 ‘미워요’를 새롭게 편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목소리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에일리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쳤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싱거게임’에서는 윤민수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

싱어게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싱어게임, 포맨 대박 무대였다” “싱어게임, 포맨 역시 발라드 황제” “싱어게임, 에일리도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