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장승조와 가수 린아가 부부가 된다.

25일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승조와 린아가 11월 결혼한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장승조와 린아/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지난 2월 장승조와 린아는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그 당시엔 사귄다기 보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있었을 때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아 장승조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아 장승조, 행복한 결혼생활 되길” “린아 장승조, 요즘 연예계 결혼 소식 많네” “린아 장승조, 행복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