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이 1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진행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은 10주년 특집으로 국내 최정상 K-POP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 엠카 10주년/사진=CJ E&M

이날 엠카 10주년 무대에는 엑소K, 보아, 승리, 씨스타, 다이나믹 듀오, 인피니트,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했다.

엠카 제작진은 “앞으로도 엠카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K-POP의 발전과 역사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음악 차트 쇼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카 10주년, 세월이 빠르다” “엠카 10주년, 아니 벌써” “엠카 10주년, 화려한 퍼포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