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엄다희 씨가 한의원 홍보팀에 입사됐다.

스토리온 ‘렛미인4’ 측은 “SNS 중독녀 엄다희 씨가 한의원 홍보팀으로 정식 입사했다”고 25일 밝혔다.

   
▲ 엄다희/스토리온 ‘렛미인4’ 캡처

엄다희 씨는 자신의 다이어트를 도운 ‘렛미인’ 닥터스의 한의원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다희 씨를 채용한 한의원 측은 “무척 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쭉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엄다희 씨는 지난 24일 밤 방송된 ‘렛미인4’ 9화에서 31kg 감량 후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엄다희 씨는 “정말 힘들게 다이어트했는데 보람이 있다”며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가 집안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렛미인 엄다희 씨 변신에 네티즌들은 “렛미인 엄다희 사진 속 모습 그대로 변신했네” “렛미인 엄다희 이제 포토샵 안 해도 될 것 같다” “렛미인 엄다희, 인생역전이네” “렛미인 엄다희 이제 외모 스트레스 받지 말길” “렛미인 엄다희 그간 고생 많았을텐데 뿌듯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