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솔로로 컴백한 예은을 극찬해 화제다.

조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핫펠트(hatfelt) 예은이의 첫미니앨범”으로 시작하는 글을 개제했다.

▲ 조권 트위터 캡처

이 글에서 조권은 “개인적으로 앨범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예은이가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며 “모든 작업에 직접 다 참여해 결국엔 본인의 음악을 세상이 듣는다”고 예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예은은 핫펠트(HA:TFELT)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첫 미니앨범 ‘미(Me)?’의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어 네티즌들은 “예은, 아니 앨범이 얼마나 좋길래. 나도 앨범 들어봐야지” “예은, 조권이 진짜 예은 아끼는 듯” “예은, 조권이 칭찬해서 기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