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가 2015년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에어아시아는 25~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판매, “언제까지?”/홈페이지 캡처

이번에 제공되는 에어아시아의 주요 노선에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와 방콕 노선이 11만9000원부터, 인천에서 세부와 칼리보, 마닐라 노선이 10만5000원부터 제공된다.

부산출발 직항도 쿠알라룸푸르 9만9천원부터, 부산에서 칼리보까지 10만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 항공권도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에 포함된다.

동남아 인기 휴양지인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발리와 호주의 퍼스, 애들레이드, 멜버른, 골드코스트, 시드니행 항공권을 특가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25일 오전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모든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 대기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 꼭구해야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 어떻게든 구해야한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 정말 싸구나”, “에어아시아 특가항공, 이번 기회는 꼭 잡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