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이 마감되면서 가장 많은 이적료를 사용한 팀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한국시간) ‘2014~2015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시장이 마감되면서 사실상 유럽 이적시장이 마감됐다.

   
▲ 사진=뉴시스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한 팀은 EPL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나타났다.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은 약 1억4710만 파운드(2475억원)를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맨유는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디마리아 영입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790만 파운드(약 1005억원)에 영입해 눈길을 끌었다.

유럽 이적시장 마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럽 이적시장 마감, 역시 맨유였네” “유럽 이적시장 마감, 맨시는 이번에 의외로 돈을 안썼네” “유럽 이적시장 마감, 맨유 이번 시즌에 다시 명예 회복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