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신의손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화제다.

‘타짜 신의손’(감독 강형철)은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롯데시네마, 인터파크 등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타짜 신의손 포스터

또 ‘타짜 신의손’은 롯데시네마와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최근 실시한 9월 1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오는 3일 개봉하는 ‘타짜 신의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의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타짜 신의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짜 신의손, 재밌으려나?”, “타짜 신의손, 기대된다”, “타짜 신의손, 최승현 신세경 시너지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