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6시9분' 포스터, 샤워커튼 뒤 실루엣 가슴볼륨이 '아찔'..."알몸보다 더 야해"

'K팝스타 시즌3’ 출신 가스 남영주의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이 공개된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가 화제다.

남영주 소속사는 16일 공식 SNS에 첫 데뷔 앨범 '6시9분'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샤워커튼 뒤로 보이는 남영주의 섹시한 몸매의 실루엣이 나타나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 K팝스타 남영주 '6시9분' 앨범/사진=앨범 포스터

포스터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뒤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 출연 당시 통통하고 귀엽던 이미지와는 다른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미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루엣으로 드러난 아찔한 가슴 볼륨은 남심을 흔들고 있다.

남영주의 소속사는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며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포스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남영주는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6시 9분'을 발표하며, 'K팝스타3' 톱10 진출자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데뷔했다.

'6시9분'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밤 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남영주의 목소리와 매력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간절함이 잘 표현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K팝스타 남영주 '6시9분'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남영주 '6시9분', 노래보다 포스터가 더 화제네", "K팝스타 남영주 '6시9분', 노래도 잘 잘하고 몸매도 대박", "K팝스타 남영주 '6시9분', 포스터가 너무 야해"  "K팝스타 남영주 '6시9분', 알몸보다 더 자극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