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조은정 아나, 걸그룹 미모에 꿀피부 '롤챔스여신' 계보 잇나...스펙보니 깜짝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롤드컵'으로 알려진 201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 18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NTU 스포츠 센터에서 개막됐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날 처음 등장해 매끄러운 진행과 수려한 외모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사진=온게임넷 SNS

조은정은 이번 대회 진행을 위해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인터뷰 연습을 하며 오랜 준비 기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조은나래, 권이슬 등이 온게임넷 롤챔스 리포터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기에 조은정이 그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롤드컵'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조은정 아나운서는 21세로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그동안 온게임넷에서 공을 들여 육성한 새로운 아나운서로 첫 날 짧은 등장에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롤드컵' 조은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드컵 조은정, 정말 예쁘네" "롤드컵 조은정, 새 롤챔스 여신 등극이네"  "롤드컵 조은정, 진행도 잘하네"  "롤드컵 조은정, 연습 열심히 한 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