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최강동안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이날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한 박주미는 “김새론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이 15살, 큰 아이가 13살”이라며 “(내가) 너무 늙었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박주미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고 박주미는 “거짓말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한편 박주미와 김새론은 1972년과 2000년 생으로 28살 차이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 정말 동안이네”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 28살 차이라니 대단해”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