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새론, 원빈 가장 ‘기억’ 남아…장난칠 때는 ‘난감’
2014-09-19 11:36:48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아역배우 김새론이 배우 원빈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배우’ 특집으로 10대 배우 김새론, 20 오연서, 30대 전혜빈, 40대 박주미, 50대 금보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연기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배움을 얻었다. 정보석 아빠와 설경구 아빠도 기억에 남지만 그래도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원빈 아저씨가 말이 없긴 하지만 장난을 칠 때가 있다. 이럴 때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새론, 진짜 잘 컸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예쁘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원빈이랑 아직도 연락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