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이라진, 여자 펜싱 사브르 결승 진출…금·은 확보 “자랑스럽다”
2014-09-20 19:06:19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펜싱 선수 김지연과 이라진이 여자 펜싱 사브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지연과 이라진은 2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개인 결승에 올랐다.
▲ SBS 방송 캡처 |
이날 이라진은 중국 리 페이와 맞붙은 가운데 15대7로 결승권을 획득했다. 이어 김지연은 중국 쉬엔 첸과 대결을 펼쳤고 15대11로 이겨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지연과 이라진은 금메달을 놓고 여자 펜싱 사브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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