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의 19회 시청률이 고공행진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3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 사진=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캡처

홍현택(인우 역)가 윤박(강재 역)의 아들임을 알게 된 김일우(권원장 역)은 현택의 엄마를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윤박에게 지시하지만 윤박은 현택 엄마의 수술을 강행하며 김일우의 분노를 샀다.

견미리(허양금 역)도 권원장과 윤박 사이에 심각한 일이 벌어진 것을 직감하고 병원 직원을 통해 윤박에게 숨겨놓은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에 유동근(순봉 역)의 집으로 강재를 찾아가 심하게 몰아붙이자 윤박은 “(결혼을) 물러드릴까요”라고 받아 치고 견미리도 결혼을 없던 일로 하자고 하며 되 받아 쳤다.

김현주(강심 역)이 사기 당한 2억을 처리해준 김상경(태주 역)는 이미 김현주에게 마음이 기울어버렸고, 김현주도 마음이 움직이지만 아직까지 서로의 마음을 모르고 있다.

한편 김현주를 버리고 갔던 옛 애인 송재희(변우탁 역)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김현주와 김상경의 러브라인에 적식호가 켜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좋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재미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우리엄마가 이 드라마 팬”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흥미진진하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시청률 높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