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과 방송인 홍석천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오늘의 연애’ 여주인공 문채원과. 채원이는 내 가게를 정말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석천과 문채원은 썬글라스를 맞서 끼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문채원은 연두색의 패딩을 입고 두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이후 이승기와 재회한 영화 ‘오늘의 연애’를 촬영 중이다.

홍석천은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과 JTBC ‘마녀사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홍석천 인증샷, 홍석천 모든 여자연예인들이랑 다 친할듯” “문채원 홍석천 인증샷, 대박” “문채원 홍석천 인증샷, 둘 다 귀엽다” “문채원 홍석천 인증샷, 둘이 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