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혜경이 과거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 사진=뉴시스

이날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안혜경은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안혜경은 이전 외모와는 사뭇 달라진 통통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안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혜경, 성형했나?” “안혜경, 여전히 예쁘네” “안혜경, 소식 궁금했는데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