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는 일본 긴키대학교와 국제교류협정(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17일 일본 긴키대에서 진행된 ‘국제교류 협정식’에서 김종순 고려사이버대 총장(오른쪽)과 시오자키 히토시 긴키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 긴키대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온라인 교육 중심의 학술·연구 상호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미디어 교재를 각 국가의 언어로 공동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중심의 학술 및 연구를 교류, 교직원 상호 파견 등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중순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전 세계’에 공헌하기 위한 같은 뜻을 가진 두 대학의 행보가 역사적인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고 말했다.

1925년 설립된 긴키대 현재 13개 학부 48개 학과에 학생 5만2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일본 긴키대학교와 국제교류협정(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21일 ㅂ락혔다.

일본 오사카 긴키대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온라인 교육 중심의 학술·연구 상호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미디어 교재를 각 국가의 언어로 공동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중심의 학술 및 연구를 교류, 교직원 상호 파견 등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중순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전 세계’에 공헌하기 위한 같은 뜻을 가진 두 대학의 행보가 역사적인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고 말했다.

1925년 설립된 긴키대 현재 13개 학부 48개 학과에 학생 5만2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