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변호사 오수진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오수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3년 동안 길러온 머리에 변화를 주기 위해 미용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오수진은 "그동안 모발에 신경 많이 썼는데 머릿결이 아깝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수진은 30대를 앞두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원했고 긴 생머리를 웨이브 스타일로 바꿨다.

변화된 모습에 오수진은 "내 입으로 말하긴 조금 그렇지만 헤어스타일이 참 사랑스럽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잘 어울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이게 훨씬 예쁘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귀엽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신이 필요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