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탈락자가 결정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미카와 이준희가 탈락했다.

24일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생방송 세 번째 무대로 곽진언, 김필, 미카, 송유빈 등이 ‘서태지 미션’에 임했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미카는 1990년대 문화아이콘 서태지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난 알아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깜찍한 힙합 의상을 입은 미카는 파워풀한 군무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미카는 ‘난 알아요’를 특유이 가창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반면 영어랩의 부분에서 실수를 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해 아쉬움을 남겼다.

미카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예쁜 걸그룹을 보는 것 같았다. 영리한 선택이었다"고 칭찬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준희는 '테이크 파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이준희의 무대에 대해서는 "잘 표현했다. 하지만 프로다운 무대는 아니었다"고 평가했고 결국 이준희도 탈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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