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와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명학)은 '2014 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 결선을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개최된 '2014 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에서 행사 관계자 및 수상팀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경영관 지하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 26개 대학 15개팀(45명)이 참가해 결선을 치렀다.

이번 결선에서 '호산외기'를 북테마로 한 이화여대 '다르니까 청춘이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