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최신 오디오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공간 '소니 오디오 갤러리(Sony Audio Gallery)'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소니 오디오 갤러리는 다음달 4일까지 약 한 달간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 소니코리아가 최신 오디오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공간 '소니 오디오 갤러리(Sony Audio Gallery)'를 오픈했다./소니코리아 제공

새로 출시한 소니 이어폰, 헤드폰, 워크맨, 스피커 등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소니의 최신 음향기기 신제품은 물론 각 시리즈 특징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은 소니 플래그십 라인업 Z 시리즈를 비롯해 소니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레퍼런스 라인업 A 시리즈, 헤드폰 XB 시리즈, 워크맨 W 시리즈,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X 시리즈 등이다.

오픈 기간 동안 소니 오디오 갤러리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Y젠더를 선물로 증정하고 오는 14일까지 매일 특정 시간대별 방문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소니 헤드폰(MDR-ZX110AP) 또는 이어폰(MDR-E9)을 선물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연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니 음향기기를 통한 뛰어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고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며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는 소니 오디오 갤러리를 통해 소니에서 선보이는 최신 음향기기들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