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경영학과 학생팀이 최근 한국경영컨설팅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대학생 경영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삼육대학교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삼육대 경영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드림케팅은 소비자 개개인의 피부 톤을 진단해 이에 맞는 화장품 색조를 손쉽게 조합해 주는 기기, 빈 강의실과 수업 중인 강의실을 구분할 수 있는 강의실 정보 안내판을 사업 아이템으로 제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