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학교는 동계방학 중 '영어학부 실시간 화상 수업'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 /자료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또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원어민과 1대 1 전화영어 회화를 진행하는 맞춤형 회화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사이버한국외대는 원어민 교수와 함께 떠나는 '싱가포르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내년 1월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사이버외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영어회화 능력 신장과 영어발음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