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망언녀’로 등극해 화제인 가운데 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성경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 모델 겸 탤런트 이성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 속 과거의 이성경은 세련된 현재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이목구비와 큰 차이는 없으며 여전히 귀엽고 청순한 모습이라는 네티즌들의 평이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 미러’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일곱 살 때부터 꾸준히 닦아온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이성경은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며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고 말해 망언녀로 등극했다.

또 이성경은 “셀카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라며 솔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너무 예쁜데” “이성경, 과거 모습은 화장의 차이인 듯” “이성경, 살짝 손댄게 아닐까?” “이성경, 응원합니다” “이성경 만큼만 생겨도 내 인생 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