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이종석과 함께한 다정다감한 셀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최달포. 최인하. 인하 니가 여긴 웬일이야? 할 얘기가 있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박신혜 이종석/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 본 사진은 동의 하에 올림을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신혜와 아종석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기대거나 환하게 웃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박신혜와 이종석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이다. 박신혜는 극중 거짓말을 못하는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고 이종석은 거짓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을 맡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진실을 쫓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응원합니다” “박신혜 이종석, 너무 재미있어” “박신혜 이종석, 파이팅” “박신혜 이종석, 너무 잘어울려” “박신혜 이종석,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