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조여정/사잔=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DJ 최화정은 "조여정 씨는 몸매가 정말 비율도 좋고 베이글(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의 합성어) 아니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여정은 "키가 작아서 노력하는 거다. 조금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것 먹고 많이 먹은 날 은 많이 운동한다"라고 답했다.

또 최화정은 "노력 정말 많이 하는 배우고, 그걸 솔직하게 말해서 더 정이 간다"라며 "최근 더 노력하는 것 없냐"라고 물었다.

조여정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하루에 30분 이상은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 밥을 꼭 먹는 것처럼 운동을 안 하면 스스로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진짜 너무 예쁘다” “조여정, 다이어트해서 얼굴이 좀 바뀐 듯” “조여정, 응원합니다” “조여정, 이번 영화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