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당 간 삼둥이 "민국이 사고쳤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서당에 갔다. KBS-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62회 '수고했어 오늘도'화의 예고편에서는 서당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도령으로 변신해 훈장님에게 붓글씨를 배운다. 삼둥이 장난꾸러기 대장 민국이의 방바닥 낙서에 훈장님은 "누가 방바닥에 이렇게 했느냐. 민국이, 훈장님 앞으로 와"라며 호통을 쳤다.
눈치를 살피던 민국이는 이내 울먹인다.

도령으로 변신해 붓을 잡은 삼둥이의 서당 좌충우돌기가 어떤 돌발행동으로 아빠 송일국을 당황하게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아빠 송일국과 삼둥이의 좌충우돌 서당 체험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당 간 삼둥이. /KBS 캡처

야노시호, ‘추사랑’ 만큼 사랑스러운 화보 "언니같아"

슈퍼맨에서 속 밝고 명랑한 추사랑이의 엄마이자 ‘카리스마 시호’라 불리는 야노시호가 추사랑의 엄마가 아닌 언니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프리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SK-II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이번 화보 속에서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우아하고 청초한 여신룩에서부터 매끈한 바디 라인의 섹시룩까지 소화하며 톱 모델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의 화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야노시호, 정말 환상 모녀” “추사랑 야노시호, 정말 잘 어울려” “추사랑 야노시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식 나온 엄태웅 엄지온 부녀 폭풍 먹방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2회에서는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의 첫 외식이 공개된다. 이날 18개월된 지온이은 아기답지 않은 먹방 실력을 뽐내 ‘울보 아빠’ 엄지웅을 놀라게 했다. 엄태웅과 엄지온 외식 장소는 우동집. 지온은 아빠 엄태웅의 우려와는 달리 굵은 우동 면발을 보자 눈을 반짝였다.

이어 지온은 우동면발을 고사리 손으로 잡고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지온은 우동맛에 반해 감탄사와 함께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거침없이 우동 먹방을 보였다. 이에 엄태웅은 "올드보이 같아 너"라고 말하며 지온이의 먹방에 놀라워 했다.

태연 추락사고  서울가요대상측 공식 사과

소녀시대 멤버 태연 추락사고에 대해 서울가요대상 측이 공식사과를 전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진행중 태티서가 ‘할라’ 공연을 마친 뒤 내려오던 중 태연이 2m 아래로 추락했다. 태연 추락사고는 팬들이 찍은 직캠을 통해 SNS로 전해졌다.

태연은 추락사고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해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의 소속사 SM 측은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가요대상 주최 측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연의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직위는 "퇴장하는 과정에 설치된 리프트가 급하게 내려가면서 일어난 사고였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해 정중히 사과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나혼자산다 효린…“나도 내 민낯이 당황스러워”

'나혼자산다' 효린이 자신의 민낯에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과 직접 공개한 민낯 사진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 세 마리와 사는 효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난 효린은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다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28일 효린은 "지금은 필리핀, 공항까지 마중 나와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해요. 조금 있다가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쌩얼을 당당하게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효린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 다른 청순하고 어려 보이는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효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효린, 반전 매력" "나혼자산다 효린, 자연미인이네" "나혼자산다 효린, 청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