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서 저소득층 노인에 전달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설을 맞아 저소득층 노인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20여 명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일, 만두, 떡 등 명절 음식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임은철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 봉사활동에 참가하기 위한 임직원의 신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보험업이 지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