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기자] 청년이만드는세상, 청년이여는미래, 바이트가 주관하고 공무원연금개혁 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공무원연금개혁 촉구 기자회견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20대 30대 청년들이 주축이 된 기자회견이었으며, 공무원연금개혁을 지지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운동본부가 자리를 함께 한 긴급 기자회견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연금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공무원연금개혁은 미루면 미룰수록 다음세대에게 원망의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 때로는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이더라도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은 연대단체의 입장 발표, 성명서 낭독,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퍼포먼스, 구호제창으로 진행되었다.

   
▲ 25일 국회 앞에서 열린 공무원연금개혁 촉구 기자회견의 전경. 참석자가 공무원연금개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25일 국회 앞에서 열린 공무원연금개혁 촉구 기자회견의 전경. 참석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25일 국회 앞에서 열린 공무원연금개혁 촉구 기자회견의 전경. 연대단체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