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현 삼육대 교수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삼육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문화융복합단 전문위원(RB)으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은 비상근 PM(Project Manager)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서 교수는 문화융복합단의 전문위원으로 소속 학문분야의 사업기획 자문, 평가를 위한 패널 분류 검토, 평가자 추천 및 검토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그동안 학술논문 150여편을 발표한 서 교수는 한국심리학회 자격제도위원장·재무이사·대외이사, 한국건강심리학회 교육이사·수련위원장·편집위원장, 한국알코올과학회 총무이사·학술이사·한국중독상담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한국건강심리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 부회장, 한국중독심리학회 자격관리위원장, 한국심리학회 정보이사, 대한금연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 한국건강심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