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레드카펫 시상식도 새삼 화제다.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6년 1월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가했다.

   
▲ 사진=유투브 영상화면 캡처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는 스켈랏 요한슨의 모습이 담긴 당시 영상을 보면 인터뷰를 맡은 세계적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미즈라히는 어벤저스 에이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에게 "오늘 어떤 속옷을 입었느냐"고 물었고 스칼렛 요한슨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답하자 미즈라히는 이를 확인하려는 듯 4~5초간 요한슨의 가슴을 만졌다.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그러나 이에 화를 내지 않고 미소를 유지했다. 돌발 행동을 보인 세계적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는 게이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극중 ‘블랙 위도우’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