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SBS ‘생활의 달인’에서 양념 만두의 달인에 대해 취재한다.

27일 방송에서는 부산진구의 작은 만두 가게를 찾아간다. 하루 정해진 물량을 팔면 이른 시간에도 문을 닫는다는 이 가게는 만두피 반죽부터 만두소, 만두 빚기까지 모든 것을 홀로 해내는 달인이 있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그 주인공은 경력 10년의 김예진씨로 타고난 손맛으로 남녀노소 불구하고 한 번 맛보게 되면 다시 찾게 된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달인의 양념 만두는 현재 입소문을 타고 서울과 제주도까지 택배 주문이 쇄도한다.

얇디얇은 만두피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의 만두소, 그리고 손님들로부터 일명 ‘마약소스’라 불리는 특제 양념장까지 달인의 특별한 양념 만두에 대해 공개한다.

한편 달인의 만두에 어떤 비법이 숨어있는지 기대를 모으는 SBS ‘생활의 달인’은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