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켄드라 선덜랜드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기자] 미국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노출 동영상을 찍은 여대생이 결국 포르노 스타로 데뷔한다.

 미국 매체 인퀴지터 보도에 따르면 오레건 주립대 도서관에서 옷을 벗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한 켄드라 선덜랜드(19)가 거액을 받고 포르노 배우로 선정됐다고.

 그녀의 동영상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된 이후 플레이보이의 자회사 '레이시 필름'이 그녀에게 러브콜을 한 것. 플레이보이의 자회사인 ‘레이시 필름’은 켄드라 선덜랜드와 포르노 동영상 및 사진을 촬영하기로 계약하고 수 억 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런 인기에 힘입어 그녀를 모델로 한 제품과 함께 포르노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책도 나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