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대강당에서 '러시아 볼쇼이극장 솔리스트 초청 콘서트'를 13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매마수(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삼육대 학생, 학부모, 인근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관람했다.

김상래 삼육대 총장은 “삼육대는 개교 이래로 인성교육, 특히 문화를 사랑하는 교육 공동체다. 오늘을 계기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문화 콘텐츠들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사진=삼육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