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김연우의 데뷔시절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연우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지난 1996년 그룹 토이의 객원보컬로 데뷔한 김연우의 과거 영상이 전파를 탔다.

당시 김연우는 지금의 모습보다 야위고 앳된 분위기였다. 영상 공개 중 김연우는 “당시 몸무게가 50kg 중반 이었다. 배에 왕(王)자 복근도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몰랐었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애기였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진짜 복근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최근 '일밤-복면가왕'에서 4번 연승을 하고 있는 '클레오파트라'의 유력후보로 관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