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이스팩토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중음악 프로듀서 조성광이 ‘NORU(노루)’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노루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정상 가수들이 편곡을 의뢰한 실력파 프로듀서다.

그는 지금까지 '각시탈' '다섯손가락' 등의 드라마 O.S.T와 그룹 나인뮤지스, 엠블랙, 실력파 가수 김종국, 김범수, 케이윌 등의 곡을 담당한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이번 노루의 첫 번째 타이틀 곡 ‘우린’은 삶과 이별을 덤덤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나원주의 연주와 함께 객원으로 참여한 감성 보컬리스트 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깔끔한 듯 화려하며, 화려한 듯 깔끔하게 편곡된 ‘우린’은 힐링 뮤직으로서 대중을 위로해 줄 것이다. ‘우린’은 2015년 5월 28일 전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