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 성형외과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형 전후 사진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윤현숙은 지난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 그는 광고 속에서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당당히 노출한 바 있다.

광고 사진 속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을 하고 있어 나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술 후 그는 20대 못지 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누군지 못 알아볼 뻔" "'해피투게더' 윤현숙, 20대 저리가라 정도" "'해피투게더' 윤현숙, 옛날 모습도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8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