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근 발생한 9호 태풍 '찬홈'에 이어 10호 태풍 '린파'가 북상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3시 태풍 린파가 마닐라 부근 해상을 거쳐 대만에 상륙한 후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풍 린파는 최대 풍속 25~32m/s의 속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96(hpa), 강풍 반경은 170km의 소형태풍이다. 파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연꽃을 의미한다.
 
기상청은 "10호 태풍 린파로 인해 다음 주 장마전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동적인 태풍경로에 대비해 기상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유승옥은 태풍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소식을 듣고 걱정하는 마음을 밝혔다. 
 
유승옥의 관계자 측에 따르면 "유승옥이 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보고 많이 놀랐다"며 "장마철에 대비해 큰 피해없이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 "여름철 건강관리와 다가오는 휴가철에 맞춰서 모든 분들이 안전에 유의해 즐거운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유승옥은 '애플힙'으로 불리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현재 웹드라마 '소녀 연애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