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레츠코레일이 '내일로 티켓'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레츠코레일은 지난 7일'내일로'의 이용가능한 연령을 올해에 한해 만 28세까지 높인다고 공지했다. 
 
'내일로 티켓’이란 KTX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패스로 
5일권 7일권 두가지 종류의 티켓이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내일로 티켓'의 가격은 5일권 5만 6500원, 7일권 6만 2700원이다.
 
레츠코레일 측은 공식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예매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운 예약 발매 시스템을 7일 7시부터 개시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내일로 티켓' 연령 확대 뉴스를 듣고 환영하는 마음을 전했다.
 
유승옥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옥이 학창시절에 '내일로'여행을 가고 싶어했는데 바쁜 일정 탓에 가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했다,이번에 '내일로' 이용가능한 연령이 확대됐다는 소식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다가오는 여름에 꼭 가고싶다고 말했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유승옥은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각종 방송과 화보촬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최근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