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교육협력 협약(MOU)을 8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협의회 측은 사이버한국외대 금융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를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금융회계학부를 신설한 사이버한국외대는 금융·회계 분야를 융합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 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 사이버관에서 진행된 '교육협력 혐약식'에서 사이버한국외대 및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