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특조위에 18개월간 약 365억원이 들어갔는데 미국 9·11테러 경제조사위에서는 2년간 160억원을 썼다. 가관이다"라며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예산을 철저하게 짚어나가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