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외모지상주의' 가 매주 금요일에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작가 박태준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박태준이 출연했던 '얼짱시대'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박태준은 화면 속에서 자신의 얼굴에 분장을 보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태준오빠 지못미"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그래도 잘생겼어"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외모지상주의'는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때문에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하던 고등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외모가 바뀐 후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