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진실공방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현중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속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현중이 출연했던 드라마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에서 찍은 키스신을 캡처해서 올렸다.
 
김현중은 당시 상대 여배우의 목을 감싸안고 키스를 하며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김현중의 넘치는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왜 눈을 뜨고 있지..." "김현중 민망했겠다" "김현중 키스신 처음찍었나?"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 측의 임신,유산,폭행이 모두 거짓이라는 주장이 진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김현중의 입장표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