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측 "유출동영상, 호텔 직원 행동 아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용준 박수진 결혼 피로연 유출 동영상과 관련해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 배용준 박수진 측 "유출동영상, 호텔 직원 행동 아니다"/양근환 키이스트 대표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유출된 배용준, 박수진씨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과 관련해 바로잡을 부분이 있어 안내 말씀드립니다"는 공지를 올렸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동영상과 관련해 기사에 언급된 음료 담당 스태프는 호텔 직원이 아닌 저희 측에서 섭외한 식음료 외주사의 직원이었음을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라며 "호텔 측 직원과는 무관함을 전하며 이번 결혼식 피로연 영상으로 호텔 측이 오해를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다음은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최근 유출된 배용준, 박수진씨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과 관련해 바로잡을 부분이 있어 안내 말씀드립니다.

피로연 동영상과 관련해 기사에 언급된 음료 담당 스태프는 호텔 직원이 아닌 저희 측에서 섭외한 식음료 외주사의 직원이었음을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

호텔 측 직원과는 무관함을 전하며, 이번 결혼식 피로연 영상으로 호텔 측이 오해를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