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모델 유승옥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진행되는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옥은 지난달 31일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자신의 다이어트법을 직접 전수했다. 유승옥은 영화배우 권태호와 함께 엑스포에 참가한 방문객들 앞 무대에서 발레이션 시연을 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더불어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기간 동안,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비타민하우스 '더바디 다이어트' 부스를 직접 찾아 방문객들에게 ‘더 바디 다이어트’ 제품의 시음을 직접 돕고 사진을 찍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승옥은 PT와 발레의 장점을 모아 만든 ‘유승옥의 발레이션’을 출간했다. ‘유승옥의 발레이션’은 세계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운동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